06 | 데이터, ‘생산’ 중심의 경제지표를 다시 쓰다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공유되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가치가 창출됐는지로 국가나 기업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기업과 산업, 국가 내에 봉인돼있던 데이터를 다양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활동들이 모여 기존의 ‘생산’ 중심 경제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경제 체계로 발전할 것입니다.

데이터 관련 법규 역시 하나 둘 정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나 기관, 기업 모두 특정 산업군이나 특정 기능에 국한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기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해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주요 내용

-소득데이터가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재화, 자본의 이동에서 데이터의 흐름(Flow)으로
-데이터 3법, 데이터 장벽(Silo) 허물까
-분산형 신원인증, 데이터 기반 비지니스 모델의 시작
-파괴적 혁신을 넘어 파괴적 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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