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3법안 통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IoT 등 신사업 개발을 위한 비식별화된 데이터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법, 데이터 생산자의 저작권 문제, 데이터 가명처리 시 재식별화 문제 등 데이터 3법 안에서 개인 정보를 활용하는 데 많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려면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에게 데이터 권리를 부여하고, 데이터 유통에 대한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제공한 고객이 활용처로부터 보상을 받고, 기업은 활용한 정보를 토대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데이터 거래의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것입니다.

-데이터 3법의 통과
-데이터 3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
-동의 받지 않은 개인 데이터 사용의 한계
-블록체인을 이용한 개인 데이터 활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