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회사생활 – 종합병원 편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yo 그대들의 건강은 어떤 상태이신가yo

이 글을 통해 모든 분들의 아픔이 치료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블로키언들은 소중하니까요…☆

*편집자가 고등래퍼 애청자임;;

**블로키언 : 블로코 직원을 칭하는 말로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애정하는 BBC 셜록의 마니아 최땡땡님이 셜로키언에서 영감을 받아 지음.

 

Q.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가요?

우선 익명으로 부탁드립니다. 핵진지합니다!! (얼굴에 근엄이라고 쓰고 글짓기하고 있음) 저는 어떤 Block to the chain firm에 와서 질병이라는 선물을 받아내고 말았습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부터 온다죠?! 저는 마음의 병이 머리에 망치질을 하고 간을 지나 발바닥으로 갔습니다.

황소도 때려잡고 *장비처럼 술 먹게 생긴 저는(실제로도 약간 그러함) 사건 사고도 많고, 너무나 바빴던 1년을 보내고 2019년이 되어 연초부터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직감하고 술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장비 :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무장

하지만 무분별하게 쌓여가는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가 ‘내 마음속에 저! 장~’ 되어갔습니다. 고등래퍼에서 강림하신 김하온님의 조언과 너튜브를 보면서 시작한 명상은 옆집의 개에게 양도하였고, 영혼과 멘탈이 가출하면서 점점 더 스트레스 컨트롤을 잘 하지 못했던 전… 의사 소견대로 정말 제 몸을 거지 깽깽이처럼 막 썼습니다.

매일 2시간의 출퇴근길 운전, 빈번한 야근, 퇴근 후 1시간 이상 운동 후 폭식과 폭주를 벗 삼아 지냈습니다. 그리고 찾아왔던 불면증… (아~ 어떻게 살았지?) 더불어 한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제주도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 몸은 항상 부어 있었고 (살이 아님) 3개월 이상을 감기와 함께 생활했습니다.

 

Q.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사실 그 당시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가 아프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집니다..

3월 초 어느 날,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일어나자마자 30년 만에 처음으로 울면서 마마를 찾으면서 기상했습니다. 병원으로 기어간 저는 발바닥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Q. 치료는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발바닥 관절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그 아프다는 관절 주사를 맞고, 처방받은 약으로 고통을 버티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해야 했습니다. (아 이게 제일 싫어!!)

 

Q. 치료를 받고 나서는 어떠셨나요?

이상하게 몸이 나아지질 않고, 감기도 심해진 저는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이상한 걸 느낀 의사느님은 각종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의사느님은 저에게 현재 너님의 몸 전체가 염증 상태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무리한 짓거리와 스트레스로 간에 염증이 생겼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고, 또 약했던 왼쪽 발바닥에 염증이 생긴 거라고 합니다.

 

Q. 의사 처방대로 약 잘 먹고, 음식도 잘 가려 드시나요?

현재 저는 당연히 금주를 하고 있으며, 하루에 15개 종류의 약과 영양제를 먹고 있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Q. 회사 반응은 어땠나요?

저의 심각한 몸 상태에 놀라시고, 병가를 쓰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몇 주간 푹 쉬면서 몸이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코에서는 회사 출근을 굳이 하지 않아도 업무에 지장만 없다면 자유롭게 어디서든 근무를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병가 이후에도 이러한 근무조건 덕분에 심적으로 더 부담 없이 업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가 있다면 어떤 건가요?

이렇게 크게 한번 아파보니, 스트레스는 호환마마보다 무섭고 thelove게 짜증 나는 것이라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덜 받고, 빨리 풀 수 있죠.

자!! 다 같이 따라 합니다. *귀를 양손으로 만지면서 (여기서 바보님들은 양손으로 한 쪽 귀만 만지는데 그게 아니고, 왼손은 왼쪽 귀에 오른손은 오른쪽 귀를 만지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시면서 읓쌰~~~~~~!! 다시 한번 읓!쌰~~~~~~~!! 이렇게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10번 정도 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 by 박땡땡

그동안 저는 제 몸을 함부로 굴렸고, 이것이 열정적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파보니, 업무와 내 삶에 적정한 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워라벨에 있어서 블로코는 정말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니 앞으로 저는 이 환경을 마음껏 누리며 저의 업무 효율을 더 높일 것입니다!!

질병과 회사생활 – 통풍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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