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마트 컨트랙트는 어렵게 개발해야 할까?

블로코가 만난 고객들의 상황

많은 고객들이 초기에 블록체인에 대해 굉장히 재미있어 했지만, 이제는 많이 피곤해합니다.

즉, 블록체인 피로감이 쌓였다고 하는데, 블록체인이 혁신적인 기술이라고는 하지만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규제를 하고, 막상 블록체인을 써보려 하니 너무 어렵습니다. 더불어 기업에서는 다양한 부서들과의 협업이 필수인데, 내부적으로 “데이터 보호는 되어 있는가?”, “보안은 충분히 되어 있나?” 등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통과가 잘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초기에 블록체인 서비스 Provider들이 기술만 달랑 제공하고, 그 외에 발생하는 부가적인 문제들을 처리하지 못해 계속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블록체인이 기존 레거시하고는 잘 붙지 않아 매몰비용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의 블록체인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으로 아르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왜 스마트 컨트랙트는 어렵게 개발해야 할까?

스마트 컨트랙트로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이 국내에 몇 명이나 있을까요? 스마트 컨트랙트는 개발이 어렵고, 새로 배워야 하는 영역입니다. 최소 1,500만 명의 전 세계에 있는 SQL 개발자들이 블록체인인지 모르고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코에서 고객들을 만나다 보면 결국에는 데이터를 다루게 되는데요,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을 보면 key-value로만 접근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어떻게 search 하나요?”, “어떻게 range scan을 하나요?”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기술적인 고민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SQL 개발자들이 저희 제품이 블록체인인지 모르고도 쓸 수 있는 개발 방법론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1과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 안에서 ‘createtable’, ‘insert into’ 등을 바로 사용함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안에서 데이터를 쉽게 만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몇 억 개의 인스턴스들이 전 세계에 있을 정도로 가장 많이 쓰는 SQLite를 변형해 LiteTree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SQLite를 블록체인 용으로 변경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랙트

그림1. 스마트 컨트랙트

 

아르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결국 블록체인은 오픈소스로 하지 않으면 신뢰성을 주기 어렵습니다.

블록체인은 프로토콜의 영역이기 때문에 코드가 낱낱이 공개되어 검증을 받지 않으면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다 오픈소스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도 깃허브를 기반으로 코드가 공개되어 커뮤니티로부터 현재 검증을 받고 있는 아르고 메인 네트워크와 코어 기술, 코어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패키징해서 B2B 제품을 delivery 하는 아르고 엔터프라이즈가 있고, 하반기에 출시될 기업용 PaaS 서비스인 아르고 허브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합쳐졌을 때 블로코가 제공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르고 리오그 시 SQL 데이터 일관성 검증
AERGO JDBC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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